횡성

[횡성]횡성서 농가보급형 축분관리기 개발

강원농기계 시연회 열어

[횡성]농가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축분관리기가 개발됐다.

'농가보급형 축분관리기'를 공동 개발 중인 횡성군과 향토기업 강원농기계는 장신상 군수, 권순근 군의장과 군의원, 김기찬 NH농협 횡성군지부장과 농·축협 관계자, 가축사육농가 축종별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축분관리기는 가축사육시설에서 다양한 형태의 가축분이 축분관리기를 거쳐 공기와 섞이도록 하고 이때 미생물 제제 또는 악취 저감제 등 부숙 자재가 살포되는 장비다.

이미 6개월 동안 축산농가 현장 테스트를 거쳐 실용성 및 사용 편리성 등을 확인했다.

유학렬기자 hy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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